
2월 15일 일요일, 대회가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개막 후 첫 주말을 보내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도 본격화되었는데요.
기대했던 종목에서 아쉬움을 삼키기도 했지만,
예상치 못한 종목에서 '금빛 낭보'가 전해지며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현재 시각 기준, 대한민국의 종합 순위와 경쟁국들의 현황을 팩트 체크해 봅니다.
현재 종합 순위 TOP 10 및 대한민국 위치
최가온 선수의 스노보드 금메달에 힘입어 대한민국은 순위권에 안정적으로 진입했습니다.
오늘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추가된 메달까지 합산한 중간 집계입니다.
| 순위 | 국가 | 금 | 은 | 동 | 합계 |
|---|---|---|---|---|---|
| 1 | 노르웨이 | 6 | 4 | 3 | 13 |
| 2 | 독일 | 4 | 3 | 2 | 9 |
| 3 | 미국 | 3 | 4 | 5 | 12 |
| ... | 대한민국 | 1 | 1 | 1 | 3 |
(※ 2월 15일 22:30 기준 잠정 집계 / 실시간 변동 가능)
현재 대한민국은 종합 10위권 내외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이 조금 늦게 터지고 있지만,
스노보드라는 새로운 무기 덕분에 전체적인 균형은 맞춰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빙상에서 설상으로, 메달 지형도의 변화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메달 포트폴리오의 다변화'입니다.
과거에는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 의존도가 절대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가온 선수의 하프파이프 금메달은
한국 동계스포츠가 '얼음'을 넘어 '눈'으로 영토를 확장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종합 순위 경쟁에서 특정 종목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한중일 3파전, 아시아 최강국은 어디?
아시아 3국의 자존심 대결도 치열합니다.
중국은 홈 어드밴티지가 사라졌음에도 쇼트트랙과 프리스타일 스키에서 강세를 보이며 상위권을 유지 중입니다.
일본은 스키점프와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꾸준히 메달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세 나라가 엎치락뒤치락하며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어,
대회 후반부 쇼트트랙 계주와 피겨 스케이팅 결과에 따라 최종 승자가 가려질 전망입니다.
남은 기간 TOP 10 수성 가능성
전망은 밝습니다.
아직 우리에게는 확실한 '금메달 후보'들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밤 경기를 치르는 빙속 여제 김민선,
남자 쇼트트랙 계주, 그리고 피겨의 차준환까지.
이들이 제 몫을 해준다면 금메달 5~6개, 종합 10위 진입이라는 1차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의 순위보다는 앞으로 올라갈 일만 남았으니,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