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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밤 20일 올림픽 한국 국가대표 경기 안내

by minsugi0809 2026.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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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와 한국을 잇는 뜨거운 밤샘 응원

이탈리아와의 시차 덕분에 요즈음 매일 밤 TV 앞을 지키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분들 많으시죠?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열기가 더해갈수록 우리 국민들의 밤샘 응원 열기도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피곤한 눈을 비비면서도 결코 화면 앞을 떠날 수 없는 이유는, 차가운 빙판과 설원 위에서 자신의 한계와 외롭게 싸우고 있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간절함을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대회가 중반을 훌쩍 넘어선 지금, 한국시간으로 2월 20일에도 우리의 잠 못 드는 밤을 책임질 굵직한 경기들이 대거 포진해 있습니다.
캄캄한 자정에 시작되는 스피드스케이팅부터 모두가 깊이 잠든 새벽에 열리는 피겨 스케이팅 결선, 그리고 폭설 속에서 출전 신호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설상 종목 선수들까지. 오늘 밤 우리가 응원의 목소리를 더해야 할 태극전사들의 상세한 출전 일정을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자정의 통쾌한 질주: 정재원 선수의 1500m

20일 0시 30분, 하루가 바뀌는 늦은 자정이 되면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반가운 얼굴이 빙판 위에 섭니다. 바로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기둥, 정재원 선수가 남자 1500m 종목에 출격합니다.
1500m는 지옥의 레이스라 불릴 만큼 엄청난 체력 소모를 요구합니다. 선수들이 거친 숨을 몰아쉬며 코너를 돌 때마다 화면을 지켜보는 우리들의 손에도 땀을 쥐게 하는데요.

 

정재원 선수는 노련한 경기 운영과 탁월한 지구력으로 이 고통스러운 레이스를 극복해 낼 준비를 마쳤습니다.
자정이 넘은 시간, 고요한 거실에서 숨죽여 경기를 지켜보실 많은 팬분들의 간절한 에너지가 이탈리아 현지까지 전해져 정재원 선수의 스케이트 날에 가벼운 힘을 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메달의 유무를 떠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통쾌한 질주를 응원합니다.

 

새벽을 여는 은반의 요정들: 신지아와 이해인

정재원 선수의 레이스가 끝나고 잠시 숨을 고르다 보면, 어느덧 새벽 3시(한국시간)가 찾아옵니다. 가장 피곤함이 몰려올 시간이지만 결코 잠들 수 없는 이유, 바로 한국 피겨 스케이팅을 이끄는 신지아, 이해인 선수의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결선 무대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쇼트 프로그램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24명의 선수들이 겨루는 마지막 무대. 이 4분을 위해 두 선수는 지난 4년간 셀 수 없이 많은 눈물을 흘려왔을 것입니다.

 

이해인 선수는 특유의 아름다운 표현력으로 빙판을 수놓을 예정이며, 신지아 선수는 흔들리지 않는 멘탈로 자신의 기량을 100% 증명하기 위해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잠든 고요한 새벽, 차가운 은반 위에서 가장 뜨겁고 아름다운 춤을 선보일 두 선수에게 아낌없는 랜선 박수를 보내주세요. 넘어지더라도 다시 우아하게 일어나는 그들의 강인함이 우리에게 가장 큰 감동이 될 것입니다.



변덕스러운 알프스의 날씨: 스키 대표팀의 기다림

실내 빙상 종목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는 동안, 알프스 산맥의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는 자연이라는 거대한 장벽과 싸우는 우리 선수들이 있습니다.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남녀 예선에 나서는 이승훈, 문희성, 김다은, 이소영 선수입니다.
현재 이 지역에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폭설이 쏟아져, 남자부 예선이 통째로 하루 연기되는 등 현지 상황이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경기 일정이 기약 없이 밀리며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고 있을 선수들의 답답한 마음을 생각하면 무척 안타깝습니다.
혹한의 추위와 거친 눈보라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을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선수들. 부디 기상이 호전되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멋진 공중 기술을 안전하게 펼칠 수 있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해 봅니다.

 

화면 너머로 전하는 진심 어린 격려와 에너지

지구 반대편, 시차를 극복하고 이어지는 우리의 밤샘 응원은 결국 선수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과 존경심의 표현일 것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도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모습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큰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오늘 밤 20일에 출전하는 정재원, 신지아, 이해인, 이승훈, 문희성, 김다은, 이소영 선수 모두가 마지막 순간까지 부상 없이, 후회 없는 미소를 지으며 경기를 마무리하기를 바랍니다.
특히 폭설로 인해 수시로 변경되고 있는 설상 종목의 정확한 경기 일정과 결과는 블로그를 통해 수시로 확인하여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밤도 태극전사들과 함께 잊지 못할 벅찬 감동을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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